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프렌즈 in 아드리아해 (문단 편집) === 5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5회 예고] 2018년 1월 3일 방송'''}}}}}}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E6us5sS0xw)]}}} || || {{{#!folding [슬로베니아 여행 5일차 여행일기] || [[파일:여자친구 더프렌즈인아드리아해 슬로베니아 여행 5일차.jpg|width=100%]] || }}} || 여행 일정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여친이들은 여왕의 권한으로 어디론가 이동하는데 시점을 전날 밤으로 돌려 4일차 '왕좌의 게임'은 바로 '시간을 달리는 댄스'. 방식은 그간 시도된 바 없는 '''2배속 느리게(일명 마이너스 2배속) 댄스''', 그리고 제작진이 투표해서 여기서 득표수만큼 코인을 갖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5회] 은하의 몸개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eo3_gnd_K4)]}}} || 시범으로 먼저 은하가 '시간을 달려서'의 빠른 2배속을 추는데 그만 1절 마치고 턴하고 이동하는 동작에서 '''벽에 부딪치면서(...)''' 본의 아니게 여친이들과 제작진 모두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자동반사하듯 곧바로 은하를 확인하는 [[김소원(배우)|리더]]가 인상적인 가운데 [[유주|함께 아픔을 나누지만 웃음이 자꾸 터지는 친구]]와 빠진 배꼽이 진정되지 않는 동생들의 모습이 재미의 포인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5회] 마이너스 2배속 여자친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gwslGavPPI)]}}} || 신비의 지목으로 첫 순서는 은하, '[[너 그리고 나 (NAVILLERA)|너 그리고 나]]'를, 천천히 들어보니 발라드 느낌이 든다는 멤버들의 감동을 차단(...)하는 디테일을 선보였다. 소원은 '[[시간을 달려서 (Rough)|시간을 달려서]]'를 추면서[* 자막이 '너 그리고 나' 라고 잘못 나갔다.] 못 느꼈던 슬픔을 발견했다. 유주는 '[[FINGERTIP]]'을 맡아 원곡보다 더 섹시한 느낌을 발산했고, 엄지는 귀여움을 마음껏 내뿜으며 ~~뚜비처럼~~ '[[유리구슬 (Glass Bead)]]'을 췄다. 신비는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귀를 기울이면]]'을 여유있게 소화했으며 멤버들은 안무가 어려운 이 노래 중에서도 직접 춰보면 가장 어려운 부분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끝으로 예린은 제작진들의 심장을 겨누며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오늘부터 우리는]]'을 췄다. 예린의 귀여움과 애교, 눈빛과 표정에 촬영감독들이 입술을 깨물고 웃음을 참느라 민망한~~좋아 죽는~~ 모습이 잡혔다. 투표는 제작진 13명이 중복없이 한 멤버만을 고르는 방식이었는데 예린 9표, 소원 1표, 은하 0표(...), 유주 1표, 그리고 코인 순위 1-2위를 달리는 신비와 엄지는 신비 0표--진짜 없네요--, 엄지 2표! 이 결과로 인하여 둘의 코인 수가 11개로 같아졌다. '''결국 제작진의 선택으로 엄지가 여왕 자리로 등극''' 엄지의 코인은 12개가 되었는데 인터뷰에서 밝히길 이튿날 때 마음을 비웠는데 그림으로 승리한 후 희망을 봤다고 한다. 엄지의 권한으로 정한 마지막 날 일정은 바로 '''현지인들의 집을 방문에 그들과 식사를 함께 하기!''' 엄지는 자신의 여행 버킷리스트이기도 했던 이 계획을 '''여왕이 되자마자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엄지는 여왕이 된 후 제작진에게 계획을 요청,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에 위치한 한 가정집을 섭외하고 그 집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한 가정집에서 펼쳐질 이번 여행 마지막 '왕좌의 게임'은 3:3 요리대결이다. 3명씩 팀을 나눠 승리한 팀에게 팀별로 코인 1개씩 지급하는데 선두권인 엄지, 신비와 나머지 멤버간의 코인 격차가 꽤 벌어진 관계로 신비와 엄지의 사실상 결승전이 되었다. 그래서 팀도 엄지팀과 신비팀으로 나눴다. 그리고 여기서 12월 맛있는 녀석들 섭외가 결정되었다는 전언을 듣게 된다. 우승자의 출연권도 걸려있다고.[* 맛녀석 146~147회 '8시 내고향 빵집' 특집 섭외가 이 때 결정되었다.] 팀 구성은 엄지는 소원과 유주, 신비는 예린과 은하와 한 팀이 되었다. 엄지팀은 불고기, 신비팀은 부대찌개에 도전.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5회] 부대찌개 만드는데 난관에 봉착했던 예린, 은하, 신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iL2VVPBAPw)]}}} || 신비팀의 부대찌개는 썰기부터 난관이다. [[SHOWTIME 마마무X여자친구]](3회 참고) 이후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요리해서인지 고전한다. 양파 때문에 고생한듯 보인다. 그리고 양념장을 만드는데 그만 '''은하가 설탕을 쏟아버렸다(...)''' 예린은 그 순간 멘붕이 왔고 단거 수습하려고 많이 고생했다고한다. 은하는 조금조금 하려고 했는데 한 번에 덩어리가 나와 이렇게 되어버렸다고. 결국 [[보글보글 부대찌개면|만병 통치약 마법의 가루]]를 쓰고 김치를 좀 더 넣고 나서야 수습된 듯 보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5회] 리더와 막내의 불고기 양념 토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gE7eZbbbEY)]}}} || 반면 엄지팀의 불고기는 순항을 거듭하는데 문제는 양념장 재료. 이것저것 소원은 없는 것만 찾았다. 그래도 소원은 물엿을 꿀로 대체하는 등 현명하게 대처해간다. 인터뷰에서 소원은 마늘도 직접 다졌고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양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단, 엄지와 소원이 불고기 만드는 방식이 좀 달라서 의견 차가 있었다. 엄지는 고기를 같이 넣고 끓이자 했는데 엄지는 불고기 전골, 소원은 불고기를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래도 잘 의견을 조율해가며 요리를 완성시킨다. 요리가 완성된 후 집 주인이 도착했다. 샤샤와 다니에나가 심사를 볼 예정. 맛을 보는데 부대찌개는 현지인 입맛엔 좀 매운 듯 보였다. 그리고 라면을 먹는데 어려움을 겪자 신비랑 엄지는 포크를 챙겨주었다. 그리고 음식을 먹으며 다함께 --This is--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LOVE WHISPER]]'를 들었다. 다 먹고 난후 샤샤는 신비를 선택하며 코인 수는 신비와 엄지가 12개로 동점, 그리고 다이애나는 엄지의 불고기를 선택. 촬영이 끝나고 여친이들은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하고 마지막 날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그리고 숙소에서 최종 우승자를 발표했다. 최종 우승자는 '''13개의 코인을 받은 엄지''' 그리고 맛녀석 출연권은 동률인 관계로 멤버들 다 나오게된다. 그리고 본 촬영 끝나고 이틀 더 일정이 있는데 다음날은 촬영이 있는 자유시간 그리고 그 다음날은 완전히 여친이들의 자유여행으로 촬영없이 진행된다. 엄지의 권한으로 잠자기와 온천으로 갔다. 그리고 제작진이 사실을 밝히는데 비지니스석 1명은 진행상의 설정이었고, 1000일 기념 여행이라 전원 귀국 시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 날 여친이들은 짚라인을 타며 스릴을 즐기고 온천을 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 그리고 그 날 밤 자기전 유주가 같은 방을 쓴 신비와 은하와 나눈 대화가 소개된다. 멤버들에게 평소 장난기 짙은 애정표현을 즐기는 예린에게 버스 옆 자리에서 "나 너 좋아"라는 말을 듣고 유주는 순간적으로 "왜요?"라고 답변했다고. 좋아서 좋다고 하는거지라는 언니의 말에 유주는 아차 싶었다며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그런 말이 나온 이유가 무엇일까, 자신이 의심이 많은거 아닌가 자책했었다고.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왜요" "왜죠"(...) 여행을 끝내며 소원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예린은 진짜 여행하는 기분, 은하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유주는 나의 일부, 신비는 완전체로 여행 자체가 좋았고 엄지는 앞으로 생활을 하다 문득 생각날 때 찾아볼 책갈피 같았다고 한다. 이로써 '''여친이들의 데뷔 1000일 기념 아드리아해 여행은 모두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